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아서.. Culture 3.0 Team에서 만우절 기념 급!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회사에서 '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제안 받았는데요,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오늘!바로!' 이루어 드린다는 이벤트! 재밌는 아이디어를 주시를 분들께는 XBOX, 골드바, 명품지갑 등 파격적인 선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다들 회사에서 할 리가 없어! 하지만 하고 싶은 것으로 무엇을 써주셨는지 확인하러 가보실까요?
이벤트를 공지하자마자 무려 60개!!!나 아이디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WOW), Culture 3.0 Team에서 몇 개를 선정하여 정말로 이루어드렸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분들의 꿈이 이루어졌을까요?
“회사에서 마리오 카트 레이싱 대회를 할리가 없어!”
이벤트 당일 오후에 깜짝 마리오카트 레이싱 대회가 열렸어요! 우승자에게는 작은 선물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왠지 Culture 3.0 Team에서도 레이싱 대회가 열리기만을 기다렸던 것 같아요
“회사에서 휴가가서 잘 놀다 오라고 용돈을 쥐어줄 리 없어!”
People Unit의 막내가 너무나도 귀여운 아이디어를 써주었어요- 마침 휴가를 가기 직전이었거든요 (막내는 다 계획이 있구나~) 사랑스러운 막둥이의 휴가를 위해 Culture 3.0 Team에서 무려 1.만.원.을 사비로 쥐여주었어요. 감격한 막내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저희끼리 아껴두고 보도록 할게요 (찡긋)
“회사에서 자가용 비행기를 줄 리가 없어!”
또 다른 재미있는 아이디어로는 자가용 비행기를 줄리가 없어! 였어요. 이 말도 안 되는 소원을 이루어드렸다고 해요 (띠용!)
아니, 어떻게? 무슨 돈으로? 소식을 전해 듣고 두근두근 세근네근하며 현장으로 가보았는데요, 아주 멋지게 각이 잡힌 안락하고 세련된 자가용 비행기를 선물 받으셨더라구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Culture 3.0 Team의 센스에 정말 다들 넘어가 버렸어요, 다들 배꼽 잘 있으시죠~?)
이제 진석님의 출퇴근은 정말 빠르겠어요!
“회사에서 치맥을 줄리가 없어!”
만우절 이벤트는 여기서 소소하게 마무리되나 싶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일하다가 당 떨어지는 바로 그 시간, 마의 오후 3시- 3층 스낵코너에 맥주와 치킨이 나타났어요!!!
치맥 소식에 벌떡 일어난 구성원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순삭이 되었다고 해요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팀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이야기도 나누며 잠깐 쉬어가는 시간은 너무나도 좋은 충전이 되었어요. 선선한 봄바람에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치맥과 함께 광합성도 즐겼답니다!
만우절 이벤트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주신 분들께 처음에 약속드린 상품, 무려 XBOX, 골드바와 명품지갑을 준비해드렸어요.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시상식을 진행했는데,
아니 이런? 이게 XBOX, 골드바, 명품지갑이라구요..?!
정말 만우절다운 선물이죠? 마지막까지 웃음으로 가득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 고생해주신 Culture 3.0 Team 정말 최고에요! 이런 멋진 이벤트 또 기대할게요
너무 재미있었던 수상작들!
명품지갑
"회사에서 대표님과 AI연구원들과의 Beer Party 프로그램을 만들어줄 리 없어!
“회사에서 로버트 할리가 없어”
XBOX
“회사에서 무엇이든 못 할리가 없어”
“회사에서 꿀물에다 맥주 라벨을 달아서 괜히 사람 설레게 할리가 없어”
골드바
“회사에서 애 대신 키워 줄리 없어......”
“회사에서 근무지를 '여의도'로 옮길리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