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을 식목일을 맞이하여 LG AI연구원에서 플로깅 행사를 준비했어요!
플로깅이 뭔지 혹시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을 합친 단어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의미해요!
이런 의미 있는 일에 연구원이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환경도 보호하고 동료들과 친해지는 시간도 갖기 위해 많은 분께서 참여해주셨어요. 의미 있는 일에 재미도 더 하기 위해 신청해주신 분들을 팀으로 나누어 재미있는 미션지도 수행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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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플로깅을 위해 Culture 3.0 Team에서 준비한 런치박스를 흡입하고, 출발하기 전 함께 모여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지구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멋진 분들께서 모여주셨습니다.
플로깅에 필요한 목장갑, 집게와 쓰레기 수거 봉투를 나눠주고 있는 현장이에요.
플로깅은 LG 사이언스 파크 앞 서울식물원 공원에서 진행되었어요! 점심시간이라 많은 분께서 산책 중이셨는데, 단체로 쓰레기를 줍는 저희 모습을 보고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었기를 바랍니다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았어요
식물원 곳곳을 누비는 우리 피플들!
모인 쓰레기가 이만큼이나?!
180cm가 넘는 팀원의 키만큼 쓰레기가 모였어요!
한 조가 되어 미션을 수행하면서 함께 힘을 모아 많은 쓰레기를 모아왔어요! 미션을 가장 빠르고 완벽하게 수행한 조들을 위해 원장님과의 식사권(WOW!)과 Culture 3.0 Team과의 식사권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나중에 들은 소문으로는 아주 멋진 뷔페에서 즐거운 식사를 하고 왔다고 합니다.
플로깅을 통해 다 같이 좋은 일을 하는 것에 모두들 뿌듯한 하루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모두 지구를 위해 작지만 큰! 행동 하나하나를 실천해보아요